
라인업: 레이나, 아우렐리우, 아게르, 캐러거, 아르벨로아, 리에라, 제라드, 마스체라노, 베나윤, 킨, 카윗
서브: 알론소, 바벨, 카발리에리, 엘자르, 히피아, 인수아, 토레스
골: 킨 2골(제라드, 아우렐리우), 아르벨로아(카윗)
음, 적절한 승리.
계속 똥줄 경기만 보여주다 모처럼 편안한 게임을 보여주었다.
얼마나 편안했냐면... 자빠져서 시청을 하다가 중간에 또 잠들어버렸다(...)
스코어 2:0 에 토레스 교체까지 본게 기억 나는데, 결과는 3:0. 매우 바람직한 결과다.
경기력, 결과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다.
로비킨이 제대로 꽂힌 날로, 리버풀 셔츠를 입은 이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. (예전 챔스
PSV전보다 더 좋았음) 전후좌우 부지런했고, 공격도 대단히 위협적이었고, 뽑아낸 골도
아주 깔끔했고. 두말 할거 없는 MOM.
마스체라노를 중심으로 중원은 거의 완벽히 장악. 이번에 지워진 선수는 안타깝게도 김두현 되시겠다;;
이번 경기가 복귀전이었는데, 거의 닌자였음. 기억나는 장면 모두가 마지우개의 태클에 뒹구는거(...)
미들 압박이 말그대로 압박스러워서, WBA가 그냥 억눌려버린 경기였음. 딱히 위기라고 부를 만한 상황도
나오지 않았음. 뭐, 팀 레벨 차이도 있고 여기는 앤필드니까...
첫 패배와 판정논란 크리를 연타로 맞고도 그럭저럭 팀을 빨리 추스렸다.
토레스도 돌아왔고... 아귀가 맞아간다.
골장면



덧글
비맞은달 2008/11/11 09:08 # 답글
키노가 정말 무시무시 했죠 ㅎㅎㅎ
미친낙타 2008/11/11 23:30 #
정말 잘하더군요. 양민학살모드가 아니길 바랍니다.
반바스틴 2008/11/11 14:12 # 답글
김두현 안습 이라는 지못미 ㄷㄷㄷㄷ편안한경기 로비킨 살아나고 토레스 돌아오고 카윙 활동량 까지 ㄷㄷㄷㄷㄷ 완전 ㄷㄷㄷ
미친낙타 2008/11/11 23:33 #
복귀 첫경기를 선발로 뛰었으니까요... 게다가 상대가 마지우개;;똥줄 경기에서 항상 한방이 아쉬운 상황에서 토레스의 복귀는 정말 반갑습니다.